현재 위치

> 열린마당 > 관람후기

한 땀 한 땀 꿰맨 퀼트의 매력 ‘변순희 퀼트 전’

작성일
2023-05-06
작성자
강상도
조회수 :
308
img_2939731.jpg

img_2939731.jpg

img_2952664.jpg

img_2952664.jpg

img_2967298.jpg

img_2967298.jpg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변순희 퀼트 개인전이 5월 2일(화) ~ 5월 7일(일)까지 열린다. 변순희 작가가 20년 동안 취미활동으로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한 다양한 작품을 모아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퀼트 전시는 또 다른 매력발산하기에 충분했다.

모든 과정을 손수 꿰매는 수작업으로 인내와 노력의 결실이 만들어냈다. 변 작가는 개인에게 부여된 재능이나 능력인 달란트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손재주라 했다. 주제도 어머니에 대한 회상을 담은 ‘Rememver Mother’이다. 또한 작가의 아버지와 함께하는 인생의 첫 퀼트 전시회라고 하니 더 뜻깊은 날이다.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손으로 꿰맨 변 작가의 작품을 보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퀼트의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요?

470 건의 글이 있습니다. (4/47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