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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순희 퀼트전

작성일
2023-05-01
작성자
김필종
조회수 :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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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Mother

바느질을 할 때면 언제나 엄마가 많이 생각난다. 어릴적 손수 가방이나 옷을 만들어 주셨다.

넘어져서 무릎에 구멍이난 스타킹에는 하트나 곰탱이를 아플리케 해 주셨고 사자, 코끼리 베개를 만들어 주셔서 동생이랑 안고 놀고, 베고 자던 기억이 있다.

퀼트 전시회 제목 Remember Mother인 이유가 여기 있다. 나의 손 바느질엔 항상 엄마를 기억하고 추억하기 때문이다. - 변순희 작가 - 밀양 아리랑아트센 2023/5/2(화)~5/6(토) am10-p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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