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인으로 취미로 시작된 촬영이 어느새 30년이란 세월을 가까이 두며
작가활동을 하고 있는 황무 손병효 작가님의 사진전을 감상했습니다
사진의 기법을 설명해주시며 시간과의 싸움을 즐거워 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손병효 작가님의 밀양사랑은 설명 외 작품을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 숨어있는 명소까지 홍보가 되어 많은 분들이 밀양에 방문할 정도입니다
저 역시 작가님의 사진을 보며 봄,여름,가을,겨울 밀양의 명소를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하루를 꼬박! 한컷을 담기 위한 보람을 전시회를 통해 꼭 눈에 담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