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어제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밀양의 봄 Part2. 밀양시나위 공연을 감상했습니다. 공연은 19:30분부터 출발드림팀 이상인의 사회로 시작했는데 불금에 눈과 귀가 호사를 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된 공연에는 오케스트라 연주가와 바리톤, 가수 등이 출현해서 음악의 밤을 만끽했습니다. 환상적인 연주와 열창을 선물해주셔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네요ㅎ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공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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